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 요리 (문단 편집) === 전채 요리 === * 폴렌타(Polenta) [[파일:creamy-italian-polenta-1.jpg|width=400]] 거칠게 빻은 곡물을 물에 불린 다음 끓인 것으로 고대 로마시대 때부터 먹어온 유서 깊은 음식이다.[* 원래 서양사에서 제대로 된 곡물인 밀은 빵으로 먹기가 정석이었고, 죽으로 쑤기는 양을 불리거나 싸고 맛없는 하급 곡물을 어떻게든 먹어보려는 시도라 제대로 된 요리가 아닌 경우가 많았다. 안 그래도 원래 빈민이나 먹던 꽁보리죽 정도 위상이었는데 신대륙에서 생산량이 많은 옥수수가 도입되고 북부 서민들이 마른 옥수수가루로 폴렌타를 끓여 끼니를 때우자 안 그래도 없던 맛이 더 없어졌다. 게다가 옥수수의 나이아신 부족으로 인한 펠라그라병 문제까지 터지면서 더더욱 인식이 나빠졌다.] 남부에서는 북부 사람들을 옥수수죽이나 쳐먹는 무리라는 뜻인 ''''폴렌토니''''라는 용어로 비하하기도 한다. * '''바냐 카우다'''(Bagna càuda) [[파일:bagna-cauda.jpg|width=400]] 이탈리아식 [[퐁뒤]]. 안초비 등으로 맛을 낸 수프에 빵이나 막대기 모양으로 얇고 길게 썬 야채를 찍어 먹는다. 채소 위주 요리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이들이 좋아한다. * 아란치니(Arancini) [[파일:1382542297870.jpeg.jpg|width=400]] [[주먹밥]] [[튀김]]. 시칠리아 음식이다. 여러 종류의 아란치니가 있다. 주로 리코타 치즈나 햄 또는 라구가 안에 들어있다. 삼각형 모양이다. * 수플리(Supplì) [[파일:suppli-italiancookingtips-1.jpg|width=400]] 주먹밥 튀김. 로마를 비롯한 라치오 지방 음식이자 간식이다. 아란치니보다 작고 둥글고 긴 모양이다. 토마토 소스로 버물러진 밥 안에 모차렐라 치즈가 들었는데, 보통 피자리아에 가면 1유로보다 적은 가격에 판다.(로마에 가면 더 비싸고 교외로 나갈수록 싸다.) * [[크로켓|크로케]](Crocchè) [[파일:crocche-di-patate1.jpg|width=400]] 한국에서도 [[고로케]]로 알려진 대표적인 양식 메뉴. 나폴리와 시칠리아 지역의 간식이다. 다진 감자와 계란으로 만들고 빵가루로 덮어 튀기는 음식이다. 크로케도 피자리아에서 주로 판다. 수플리보다 조금 더 길지만 비슷한 모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